로이킴, 설맞이 인사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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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먼저 로이로제(팬덤명)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넨 로이킴은 "매번 인사할 때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라는 생각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이킴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더 자주 만나고, 좋은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주며 오래오래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설은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도한다"고 애정 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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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로이킴이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먼저 로이로제(팬덤명)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넨 로이킴은 "매번 인사할 때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라는 생각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이킴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더 자주 만나고, 좋은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주며 오래오래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설은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도한다"고 애정 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올해 데뷔 11년 차를 맞은 로이킴은 지난해 싱글 '위 고 하이(WE GO HIGH)'와 더불어 다수의 드라마 OST 및 컬래버 음원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곳에서 광폭 행보를 펼치며 대중과 만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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