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빌려 기숙사로 쓰는 업체에 월세 지원

2024. 2. 10.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공동주택을 빌려 직원 기숙사로 쓰는 제조업체에 월세를 지원한다.

대상은 김제의 아파트, 빌라 등을 임차해 직원 기숙사로 제공하는 김제지역 중소 제조업체다.

기숙사를 이용하는 노동자는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재직 기간은 10년 이내여야 한다.

1인당 월 최대 20만원(월세의 80% 이내)을 1년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제)=황성철 기자] 전북 김제시가 공동주택을 빌려 직원 기숙사로 쓰는 제조업체에 월세를 지원한다.

대상은 김제의 아파트, 빌라 등을 임차해 직원 기숙사로 제공하는 김제지역 중소 제조업체다.

기숙사를 이용하는 노동자는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재직 기간은 10년 이내여야 한다.

1인당 월 최대 20만원(월세의 80% 이내)을 1년간 지원한다.

나머지 월세와 보증금, 관리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