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인권특사, 오는 12~22일 한국·일본 방문

박철현 2024. 2. 10. 1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2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터너 특사는 먼저 일본에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을 논의하고 한국에서는 북한 인권 침해, 북한 주민 복지 증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국무부는 "터너 특사의 방문은 북한의 인권을 증진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미국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0211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