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경길 정체 ‘절정’… 부산-서울 7시간 40분

권오은 기자 2024. 2. 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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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0일 오후 귀성·귀경길에 오른 차가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요금소까지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요금소를 출발해 서울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추산됐다.

각 출발지에서 서울까지 ▲강릉 3시간 50분 ▲대전 4시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5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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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설날인 10일 오후 귀성·귀경길에 오른 차가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요금소까지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 ▲대전 3시간 30분 ▲강릉 3시간 50분 ▲광주 5시간 30분 ▲대구 6시간 2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귀경 행렬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요금소를 출발해 서울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추산됐다. 각 출발지에서 서울까지 ▲강릉 3시간 50분 ▲대전 4시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5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귀경길 행렬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차츰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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