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친명·친문 구분이 저들의 전략‥단결만이 답"

박윤수 2024. 2.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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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명이냐, 친문이냐 하며 우리를 구분 짓는 행위 자체가 저들의 전략"이라며 당의 단결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오직 단결하고 하나 된 힘으로 주어진 책무를 감당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모아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친명, 비명을 나누는 것은 소명을 외면하는 죄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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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0207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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