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운행
김민형 2024. 2. 10. 12:10
[정오뉴스]
서울시가 설 연휴인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지하철과 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 막차는 새벽 2시까지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추가 운행됩니다.
시내버스도 이틀간 서울역을 비롯해 기차역 5곳과 강남고속터미널 등 3개 터미널을 종점으로 하는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통과하도록 배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평소보다 4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0205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군 장병 헌신에 합당한 예우, 정부의 최우선 책무"
- "호남민심이 성공 관건" "'아묻따' 합당 경악"‥與 개혁신당 평가 엇갈려
- 여야 설 메시지‥여 "경제·민생 살필 것" - 야 "희망 드리고 미래 준비"
- 이재명 "단결만이 답‥친명·친문 구분이 저들의 전략"
- 고속도로 귀경 정체, 오후 3~4시 '절정'
- "저 남자 잡아! 근데‥숟가락?" 골목길 주저앉아 뭘 했길래
- 출소 한 달 만에‥설 연휴 어머니 살해 후 옆에서 잔 30대 체포
- [총선패널조사③] 유권자 10명 중 9명 '정치 스트레스 시달려'
- 밤사이 화재 잇따라‥다세대주택 70대 사망
- 119 이송 도중 구급대원 때린 환자에 3백만 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