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엄지원, 王자 복근에 종잇장 몸매 "몸무게 51kg 비결은…" ('엄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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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엄지원의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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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엄지원이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엄지원의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엄지원은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재는 건 오랜 습관이다. 또 활동을 하기 전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라며 공복 몸무게 51kg를 인증했다.
이어 "요즘 푹 빠져있는 타바타 운동 영상을 만들어봤다. 저는 타이머를 이용해 매일 아침 타바타 운동을 하고 있다. 먼저 저 맨손으로 가볍게 줄넘기하듯 뛰어준다. 발은 가볍게 뛰어줄수록 좋다. 어깨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서 뛰면 어깨 스트레칭도 된다. 뛰는 중간 발의 템포, 팔 동작을 바꿔준다"라며 직접 동작을 선보였다.
엄지원은 스트레칭 후 두 번째 세트를 시작했고 "두 번째 세트부터는 열이 올라오면서 온몸이 순환되는 느낌이 드실 거다. 저는 더 적극적으로 온몸을 깨워주면서 뛴다. 3세트를 하면 10분이 아깝지 않다고 느끼실 거다. 30분 정도 운동한 느낌이 든다"라며 다시금 타바타 운동을 강력 추천했다.
이어 플랭크로 땀을 뺐고 눈바디를 쟀다. 엄지원은 "저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복근이 있다"라며 만족해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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