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두동 다세대주택에서 불...60대 여성 심정지 이송

김다현 2024. 2.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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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용두동에 있는 1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 두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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