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붕어빵 100개 먹기’ 도전에 무지개 회원들 “무서워 이제”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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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클라이밍을 비롯해 붕어빵과 딸기까지 뭐든지 꽂히면 진심을 다하는 성취감 중독 일상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그런 김설현의 성취감 중독을 유심히 관찰하다 "'나혼산'엔 제대로 된 사람은 안 나오나요?"라고 진지한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 배꼽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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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클라이밍을 비롯해 붕어빵과 딸기까지 뭐든지 꽂히면 진심을 다하는 성취감 중독 일상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그런 김설현의 성취감 중독을 유심히 관찰하다 “’나혼산’엔 제대로 된 사람은 안 나오나요?”라고 진지한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 배꼽을 터트렸다.
지난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설현의 자취 7년 차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다들 실패하는 클라이밍 코스 도전을 앞두고 김설현은 “나 오늘 성공할 때까지 집에 안 가야겠다”라며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 몇 차례 실패 끝 결국 성공의 기쁨을 누린 그는 “자존감을 높이려면 작은 성공을 많이 경험하라고 하지 않나. 그런데 문제를 풀 때마다 성공하니까 자존감도 올라가고 클라이밍하고 나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클라이밍 예찬론을 펼쳤다.
클라이밍 후 김설현이 붕어빵 가게에 들르자, 무지개 회원 모두가 “붕어빵 냄새는 못 참지”라며 설렘을 표출했다. 붕어빵에 진심인 설현은 올해 붕어빵 100마리를 해치우는 것이 목표라는 성취감 중독에 “무서워 이제”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김설현이 겨울엔 딸기에 꽂혀서 5박스를 먹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이자, 김대호는 무지개 회원들을 둘러보며 “’나혼산’에는 제대로 된 사람은 안 나오나요?”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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