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 연장…새벽 2시까지

정다빈 2024. 2. 10.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설 연휴인 오늘(10일)부터 내일까지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합니다.

지하철은 마지막 열차가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연장됩니다.

시내버스는 종점 방향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배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 사진 = 연합뉴스


서울시가 설 연휴인 오늘(10일)부터 내일까지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합니다.

지하철은 마지막 열차가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연장됩니다.

시내버스는 종점 방향 막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배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연휴 기간 중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정보는 서울교통포털앱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