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재벌 회장님들과 회동 고민? 이동욱 “바쁘신 분들과 만나더라”(핑계고)

‘뜬뜬’ 채널

‘뜬뜬’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동욱이 조세호를 놀렸다.

2월 9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공유, 이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그래도 거절을 잘 하는 편"이라며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어떤 식으로 거절하는 지 궁금하다. 아는 분이 연락이 와서 밥을 먹자 그런다. 가능한 날 3일만 달라고 하면. 그걸 어떻게 거절하면 좋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나는 그 이미 가정부터 부담이다. 괜찮은 날을 이야기하면 압박감이 온다. 일정 정리하고 다시 연락 드린다고 한다"라고 답을 대신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그럼 다다음날 일정 정리되셨나요 하면 어쩌냐"라고 했고, 유재석과 공유는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입을 모았다.

다만 조세호를 놀릴 생각에 빠진 이동욱은 "얘 주변에는 많아. 조셉이 재벌 회장님들하고 자주 만나니까. 그런데 워낙 바쁘시니까"라고 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