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떡국 차려준 건 '형수님'…"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

김지원 2024. 2.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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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설 인사를 전했다.

최동석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고 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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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최동석이 설 인사를 전했다.

최동석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찬통마다 계란, 고기, 파 등이 정갈히 담겨있는 모습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만두가 들어간 떡국이 보인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군침을 돌게 한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아들이 한 명씩 있다.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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