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4월 총선 출마 “큰일 하실 분” 소리에 화들짝 “가만히 있어!”(핑계고)

이슬기 2024. 2. 1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이동욱 발언에 화들짝 놀랐다.

유재석이 거듭 고양이 생일에 간다고 하자 이동욱은 반대로 "형 부담스러워요. 오지 마세요"라고 말을 바꿨다.

이동욱이 "형이 얼마나 큰일 하시는데"라고 하자, 유재석은 "무슨 큰일하냐. 가만히 있어. 일 좀 크게 만들지마"라고 소리쳤다.

이동욱은 "형 올해 총선"이라고 4월 총선을 언급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뜬뜬’ 채널
‘뜬뜬’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재석이 이동욱 발언에 화들짝 놀랐다.

2월 9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공유, 이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핑계고'에 출연해준 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집에 행사. 진행자가 필요하다 그러면 언제든 연락해라"라고 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다음 달에 공유 고양이가 생일이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바로 "꼭 갈게요"라고 답했다. 공유가 "한 번도 챙긴 적 없는데"라며 웃자 그는 "올해부터 챙기면 되죠"라고 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거듭 고양이 생일에 간다고 하자 이동욱은 반대로 "형 부담스러워요. 오지 마세요"라고 말을 바꿨다.

이동욱이 "형이 얼마나 큰일 하시는데"라고 하자, 유재석은 "무슨 큰일하냐. 가만히 있어. 일 좀 크게 만들지마"라고 소리쳤다. 이동욱은 "형 올해 총선"이라고 4월 총선을 언급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