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단독주택 화재 잇따라…2명 사상

이종영 2024. 2.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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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2시 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70대 남이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40분 쯤에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쯤에는 경북 의성군 의성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 50여 제곱미터가 불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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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2시 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70대 남이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40분 쯤에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쯤에는 경북 의성군 의성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 50여 제곱미터가 불탔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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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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