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듀오' 수지X유나, 오늘 신곡 '공작'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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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R&B 여성 듀오 수지X유나가 신곡을 공개한다.
수지X유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공작'을 발매한다.
'공작'은 사랑이 담긴 서로의 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유나의 소울풀하고 그루비한 창법과 수지의 감각적인 작곡이 시너지를 만들며 듣는 순간 청자들을 매료시킨다.
수지X유나가 '공작'을 통해 어떤 사랑을 노래할지 기대감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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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글로벌 R&B 여성 듀오 수지X유나가 신곡을 공개한다. 수지X유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공작'을 발매한다. '공작'은 사랑이 담긴 서로의 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유나의 소울풀하고 그루비한 창법과 수지의 감각적인 작곡이 시너지를 만들며 듣는 순간 청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공작'에는 '그는 사랑의 시를 남겼고 나는 노래한다, 너와 나 서로의 마음을 시와 노래로'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수지X유나가 '공작'을 통해 어떤 사랑을 노래할지 기대감이 뜨겁다. 수지X유나는 국내 작곡가인 수지와 브라질에서 싱어송라이터 겸 모델로 활동하는 라틴 뮤지션 유나가 뭉친 듀오로, 글로벌 사운드가 담긴 다채로운 음악들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편 수지X유나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을 선보이는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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