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고민까지" 박나래', 3번째 성대 수술에 '나혼산' 녹화 불참

유은비 기자 2024. 2.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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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인해 '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는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인해 녹화해 불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박나래 대신 등신대가 등장했고 전현무는 "나래가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도 박나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성대 폴립 수술을 2차례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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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인해 '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는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인해 녹화해 불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박나래 대신 등신대가 등장했고 전현무는 "나래가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기안84는 "카톡방에서 얘기했는데 저번주에 수술을 한다고 했다. 병문안을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밝혔고 전현뭄는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출처|MBC 나혼산 캡처

앞서도 박나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성대 폴립 수술을 2차례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목이 계속 안 좋아서 여전히 스테도리드 주사를 맞는다며 "만약에 세 번째 수술을 하게 되면 어떡하지, 내가 이렇게 일을 좋아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면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다. 내가 못해서 은퇴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너무 화가 날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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