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준연동형 유지한 민주당, 총선 혼란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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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내고 "총선을 불과 65일 남겨놓고 '위성정당 금지'를 외쳤던 호기로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당 대표 한 사람에 의해 거대 야당의 선거제가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돌고 돌아 결국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민주당은 총선을 극심한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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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준연동형 선거제 유지를 결정한 민주당을 향해 총선 혼란을 야기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내고 "총선을 불과 65일 남겨놓고 '위성정당 금지'를 외쳤던 호기로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당 대표 한 사람에 의해 거대 야당의 선거제가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돌고 돌아 결국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민주당은 총선을 극심한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어떤 상황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4월 10일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그날까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겠다"며 "승리를 향한 여정에 국민 여러분이 동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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