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생겼어요?"..'최민환과 이혼' 율희, 꽃다발 선물 인증에 해명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꽃다발 선물을 인증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 중 한 팬은 율희가 올린 꽃다발 사진에 "언니 남친 생기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율희는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26세 여성으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달에는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 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고 해요. 자주봐요 우리"라고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꽃다발 선물을 인증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율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팬들과 오랜만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갖고 소통했다.
그 중 한 팬은 율희가 올린 꽃다발 사진에 "언니 남친 생기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남자친구요? 제가요? 아닙니다. 안 그래도 이 꽃다발 사진 때문에 글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고등학교 선배님께 받은 거예요! 여자분이세요. 궁금증 해결"이라고 덧붙이며 의혹(?)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열애를 시작, 이듬해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둔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가족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던 바. 하지만 지난달, 돌연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율희는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26세 여성으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달에는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 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고 해요. 자주봐요 우리”라고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에 나섰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율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