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주 수출액 10년 만에 1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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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10년 만에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1년 전보다 8.7% 증가한 1억 141만 달러로 집계돼 2013년 이후 10년 만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주 수출액은 지난 2018년 9천757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2022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소주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3천83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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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10년 만에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1년 전보다 8.7% 증가한 1억 141만 달러로 집계돼 2013년 이후 10년 만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주 수출액은 지난 2018년 9천757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2022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소주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3천83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주 수입액도 17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0.4% 증가했으며, 일본 소주 수입액이 156만 달러로 전체의 91.9%를 차지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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