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섐보·존슨, 리브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 2R 공동 선두로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슨 디섐보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LIV(리브)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상승했다.
1라운드에서 디섐보와 함께 공동 11위였던 존슨도 이날 8언더파를 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리브 골프로 향해 두 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는 욘 람(스페인)은 디섐보와 존슨에 2타 뒤진 공동 3위(9언더파 131타)에 자리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브라이슨 디섐보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LIV(리브)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상승했다.
디섐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704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공동 11위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1라운드에서 디섐보와 함께 공동 11위였던 존슨도 이날 8언더파를 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리브 골프로 향해 두 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는 욘 람(스페인)은 디섐보와 존슨에 2타 뒤진 공동 3위(9언더파 131타)에 자리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개막전 우승자인 호아킨 니만(칠레)은 공동 12위(6언더파 134타), 브룩스 켑카(미국)는 공동 19위(5언더파 135타), 필 미켈슨(미국)은 공동 31위(3언더파 137타)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