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6㎏ 초고도비만 ‘금쪽’ 몰래 야식 제공, 오은영 “엄마 정신차려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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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초고도비만 아이들을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일침을 더했다.
운동도 아이가 힘들어하자 "내가 여기까지만 가자고 했어"라며 훈육을 중단했다.
오은영은 "솔직히 의사로서 말씀드리겠다. 아이 건강 걱정은 안되십니까"라며 "그럼 정신차리셔야죠. 철저히 식단조절 하셔야죠"라고 쓴소리를 더했다.
그는 "이렇게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엄마는 아이에게 이중 메시지를 주고 있다. 아이는 혼란스러워할 수 있다. 그럼 아이의 어려움을 도울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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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은영이 초고도비만 아이들을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일침을 더했다.
2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외출과 대화 거부! 은둔에 들어간 초4 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가족들은 오은영의 솔루션에 따라 강한 훈육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고집을 꺾는 시간이 진행됐고, 120㎏·86㎏ 초고도비만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도 이뤄졌다.
하지만 금쪽이는 쉽게 협력하지 않았다. 밥을 먹지 않으며 저항했고 엄마는 그런 아이를 걱정하면서, 아빠와 갈등을 빚었다. 운동도 아이가 힘들어하자 "내가 여기까지만 가자고 했어"라며 훈육을 중단했다.
장영란은 "역대급으로 금쪽이가 안 도와준다.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솔루션 하나 하기도 너무 힘들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오은영도 "보시는 분들도 답답하고 울화병이 생길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오은영은 "얘가 어렵거나 할 줄 몰라서 하지 않는 게 아니다. 본인의 고집으로 세워둔 일은 저항하고 거부하는 거다. 얘는 고집이 너무 심하다. 하지만 부당한 고집은 필요할 땐 꺾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엄마는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카메라를 피해 아이에게 몰래 간식을 챙겨주기도 했다. 오은영은 "솔직히 의사로서 말씀드리겠다. 아이 건강 걱정은 안되십니까"라며 "그럼 정신차리셔야죠. 철저히 식단조절 하셔야죠"라고 쓴소리를 더했다.
그는 "이렇게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엄마는 아이에게 이중 메시지를 주고 있다. 아이는 혼란스러워할 수 있다. 그럼 아이의 어려움을 도울 수 없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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