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유선호, 11살 형 딘딘과 힘겨루기 (1박 2일)

장정윤 기자 2024. 2.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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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1박 2일’ 내 최약체를 가린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실내 취침권을 걸고 ‘일박 오락관’ 3종 게임을 펼친다.

‘1박 2일’ 팀은 새해 첫 여행지로 경상북도 문경을 찾았다. ‘떡국 못 먹으면 전쟁’ 콘셉트로 문경 여행의 첫 날을 뿌듯하게 마무리한 여섯 멤버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일박 오락관’ 3종 게임을 마주한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먼저 두 팀으로 나누기 위해 ‘1박 2일’ 내 최약체로 손꼽히는 딘딘과 유선호가 맞대결한다. 두 사람은 치열한(?) 힘겨루기를 통해 각자 원하는 멤버를 선택했고, 그 결과 딘딘·연정훈·김종민, 유선호·문세윤·나인우가 각각 팀을 이룬다.

이들은 각자의 담당 VJ와 함께 ‘사구동성’ ‘볼과 볼 사이’ ‘방과 방 사이’ 등 세 가지 고전 게임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구멍이 대활약하며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연출했다는 후문.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열정이 예고됐다. ‘미스터 포텐셜’이자 팀을 만든 장본인인 유선호의 재치있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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