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연휴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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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환경 정비와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도로 상황 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북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도로 안전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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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환경 정비와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달 중순부터 2주 동안 건설사업소 및 시군 도로정비반을 운영해 경북 내 전 도로에 대해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
도는 이 기간 지방도 49개 노선 3047km, 위임국도 8개 노선 461km, 시·군도 7980개 노선 7362km 등 총 8037개 노선 1만870km 대해 노선별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공사 중인 구간에 대해서도 공사용 가설도로 안전 표지판과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도로 상황 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북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도로 안전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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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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