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섐보-존슨 공동 선두..람은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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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슨 디섐보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LIV 골프 시즌 두 번째 대회인 LIV골프 라스베이거스(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공동선두를 이뤘다.
디섐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쳐 중간 중간 합계 11언더파 12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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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브라이슨 디섐보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LIV 골프 시즌 두 번째 대회인 LIV골프 라스베이거스(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공동선두를 이뤘다.
디섐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쳐 중간 중간 합계 11언더파 12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LIV 골프 원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던 존슨도 디섐보와 같은 타수를 기록했다. 존슨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디섐보와 존슨은 공동 3위인 존 람(스페인)과 매튜 울프, 피터 율라인(이상 미국)에 2타 앞선 채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지난 주 멕시코에서 LIV골프 데뷔전을 치른 람은 노보기에 버디 7개를 7언더파 63타를 때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로 울프, 유라인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지난주 개막전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19위다.
한편 재미교포 케빈 나는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로 패트릭 리드(미국)와 함께 공동 37위를 달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2오버파 72타로 부진해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44위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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