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대상 후 전현무 따돌리는 대화 “뉴 대상 단톡방 있다” 폭소[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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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기안84와 코드쿤스트가 단체 메시지방 언급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전현무는 "나래가 지금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라며 박나래의 불참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더라. 메시지를 보냈는데 저번주에 한다고 했었다"라며 박나래의 상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나 없는 단체 메시지방이 있느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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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 기안84와 코드쿤스트가 단체 메시지방 언급으로 웃음을 줬다.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박나래가 불참한 가운데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나래가 지금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라며 박나래의 불참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더라. 메시지를 보냈는데 저번주에 한다고 했었다"라며 박나래의 상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나 없는 단체 메시지방이 있느냐"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있다"라고 했고, 키 또한 "하나 있다"며 맞장구를 쳤다. 코드쿤스트는 "뉴 대상방이 있다"라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웃으면서 "헌 대상방에 이모티콘만 난무하더라"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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