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데뷔 한 지 10년차…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꿈 이뤘다”(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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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빌드업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환영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3화에서는 승관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주의깊은 심사로 최초 탈락자를 가려냈다.
포옹으로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은 승관에 서은광은 "승관이가 이제 심사위원을 한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살면서 한 번쯤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하고 싶었다는 승관은 "빌드업이 그 꿈을 이뤄주었다"며 감사와 기대섞인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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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 “무대를 끌어가는 능력 보겠다”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빌드업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환영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3화에서는 승관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주의깊은 심사로 최초 탈락자를 가려냈다.
데뷔 몇 년 차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승관이 “저도 이제 10년 차”라고 답해 모두가 경악했다. 승관이 초동(음반 발매 후 1주일 간) 500만 장을 판다는 백호의 설명에 서은광은 “그럼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대결의 심사 기준을 묻는 이다희에 승관은 진지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들었다. 승관은 중압감 속에서도 발휘해낼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의 중요성을 짚으며 “무대를 끌어가는 능력을 유심히 볼 것 같다”고 전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될 대결에서 만점의 여지를 묻는 승관에 이석훈은 “그럴수있다. 하지만 너는 굉장히 타이트한 아이니까”라는 유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부승관은 “진짜 진심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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