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디섐보·더슨틴 존슨, LIV골프 라스베이거스 2R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총상금 25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디섐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쳐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던 디섐보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해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총상금 25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디섐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쳐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던 디섐보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해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디섐보는 지난해 9월 시카고 대회 우승 이후 약 5개월 만에 통산 3번째 LIV골프 정상에 도전한다.
존슨은 버디만 8개를 잡아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존슨 역시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매튜 울프와 피터 유라인(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재미교포 케빈 나는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