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 교육·문화 예술 누적 장학생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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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은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전개해 2008년 재단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누적 장학생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우나 학업 능력이 우수한 중·고·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상상장학사업'을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며 교육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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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KT&G장학재단은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전개해 2008년 재단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누적 장학생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장학금 지원 규모는 435억원에 달한다.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우나 학업 능력이 우수한 중·고·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상상장학사업'을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며 교육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있다.
또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도 전개 중이다.
'희망이음 장학사업'을 통해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소년원 재원생·출원생 중 생활태도가 모범적인 청소년에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등 교육과 생활 지원 목적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상상 리스타트 장학사업'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통해 예체능 분야 우수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장학재단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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