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24년 차 윤유선, 최화정 픽 이것···“너무 좋아” (편스토랑)
장정윤 기자 2024. 2. 10. 09:57
배우 윤우선이 실용적인 주방 아이템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윤유선이 등장한 가운데 판사 남편과 단둘이 사는 한강뷰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새로운 편셰프 윤유선이 등장했다. 판사 남편과 결혼해 올해 24년 차 주부인 윤유선은 “옛날에는 살림꾼이었다. 나도 옛날만큼 소화가 안돼서 간단하게 고구마, 양배추 요리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집을 공개한 윤유선은 ‘화초에 진심’이라며 꽃과 화초가 가득한 집안을 공개했다. 윤유선의 집에는 드라마, 연극 대본, 라디오 원고까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의 집에는 밑반찬이 따로 없는데 이에 대해선 “아이들이 다 집을 떠나서 식구가 없다. 자꾸 꾀가 난다. 설거지가 많이 나오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말린 인삼에 우유, 잣에 꿀을 추가해 인삼라떼를 만들어 마시며 건강을 챙겼다.
이어 윤유선은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 양배추 샤브샤브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화정 언니네 집에 갔다가 전골냄비가 너무 좋아서 따라 샀다”며 전골냄비를 공개. 맛 간장으로 육수를 낸 후 양배추와 대파, 고기를 넣은 샤브샤브로 한 끼를 해결했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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