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무명·혈액암 극복…설특집 진성 빅쇼 10일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진성이 10일 KBS 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복), 대한민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진성이 40년 무명 세월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이날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진성이 40년 무명 세월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성은 “그동안 이런 무대는 꿈도 꿔보지 못했다”고 밝힌 뒤 9번의 단독 무대와 4번의 듀엣 무대를 소화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열정을 보여줬다.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등 자신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댄스와 함께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꾸몄다.
장윤정은 MC로 함께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진성과 장윤정의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가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은 단독 무대와 진성과의 듀엣 무대로 풍성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칠전 팔기 정신으로 버텨온 진성의 인생이야기와 진성과 부인 용미숙 여사와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이날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시간 일찍 출근, 늘 성실”…입사 10개월 된 공무원의 정체 [그해 오늘]
- '재산분할 5조' 나올까…권혁빈 역대급 이혼소송 전망은?
- 걸그룹 데뷔 임박 소문 도는 신세계家 외손녀...패션은 이미 연예인[누구템]
- 뒷좌석이 찐이네..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콘텐츠가 다양해[타봤어요]
- 명절에 가장 바쁜 코레일 직원들의 식사는?[회사의맛]
- 갑자기 차에 내린 BMW 운전자, 도로 10분간 막혔다[중국나라]
- 성과급 줄었지만 여전히 ‘신의 직장’…배터리 3사 채용 현황은
- 퇴임 대통령이 설 나는 개인공간..사저는 어디에[누구집]
- ‘유병언 차남’ 유혁기 석방…254억 횡령 혐의 구속 6개월만
- "자려고 누웠는데" 쿵쾅쿵쾅, 명절의 암초 `층간소음`[설, 이것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