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무명·혈액암 극복…설특집 진성 빅쇼 10일 방송

김현식 2024. 2.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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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10일 KBS 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복), 대한민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진성이 40년 무명 세월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이날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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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진성이 10일 KBS 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복), 대한민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진성이 40년 무명 세월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성은 “그동안 이런 무대는 꿈도 꿔보지 못했다”고 밝힌 뒤 9번의 단독 무대와 4번의 듀엣 무대를 소화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열정을 보여줬다.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등 자신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댄스와 함께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꾸몄다.

장윤정은 MC로 함께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진성과 장윤정의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가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은 단독 무대와 진성과의 듀엣 무대로 풍성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칠전 팔기 정신으로 버텨온 진성의 인생이야기와 진성과 부인 용미숙 여사와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이날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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