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사과·배 가격 70%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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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인 사과와 배는 물론 감귤과 단감 등 과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지난 8일 기준 사과 도매가격은 10㎏에 8만 4천660 원, 배는 15㎏에 7만 8천860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97%, 72.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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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인 사과와 배는 물론 감귤과 단감 등 과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지난 8일 기준 사과 도매가격은 10㎏에 8만 4천660 원, 배는 15㎏에 7만 8천860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97%, 72.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체 과일 수요 증가로 다른 과일 격도 올라 감귤 도매가격은 5㎏에 3만 4천880 원으로 1년 전보다 112.9% 뛰었고, 단감은 10㎏에 6만 720 원으로 90.5% 올랐습니다.
샤인머스캣은 2㎏에 2만 2천300 원으로 1년 전보다 34.7% 올랐고, 딸기 도매가격도 2㎏에 4만 700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0.9% 비싼 가격에 판매됐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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