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에스페로와 신곡 준비중 “조영수 러브콜 받아 가창 결정”

박수인 2024. 2. 1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한별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함께 신곡을 준비 중이다.

임한별과 에스페로는 작곡가 조영수가 직접 제작한 신곡으로 2월 17일 음원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임한별이 조영수에게 러브콜을 받아 가창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임한별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함께 신곡을 준비 중이다.

임한별과 에스페로는 작곡가 조영수가 직접 제작한 신곡으로 2월 17일 음원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임한별이 조영수에게 러브콜을 받아 가창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조영수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최고의 작곡가인 만큼, 그가 제작한 곡이 임한별, 에스페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임한별은 조영수가 준비한 신곡 멜로디에 놀라고, 가사에 또 한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한별과 에스페로가 신곡을 통해 어떤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중저음과 압도적인 하모니로 인정받고 있는 에스페로와 ‘보컬의 교과서’라 칭송받는 임한별이 뭉쳐 대중의 관심은 나날이 치솟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는 재작년 첫 앨범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에스페로 퍼스트, 로맨스 온 클래식)으로 데뷔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을 보유한 아티스트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