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X이설, 도파민 폭발 재회 시그널 "되돌릴 순 없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에게 재회의 신호가 켜졌다.
9일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7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옥과 건엽이 떠난 후 현성은 과 후배 이명진(이기현 분)의 유명 패션 플랫폼 윈더스 명함을 꺼낸 뒤 무언가 결심한 듯 윈더스 대표이자 과 선배 박준범(양택호 분)을 찾아갔다.
'남과여' 8회는 오는 16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에게 재회의 신호가 켜졌다.
9일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7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카페 앞에서 옷을 팔던 현성과 성옥, 김건엽(연제형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성옥과 건엽이 떠난 후 현성은 과 후배 이명진(이기현 분)의 유명 패션 플랫폼 윈더스 명함을 꺼낸 뒤 무언가 결심한 듯 윈더스 대표이자 과 선배 박준범(양택호 분)을 찾아갔다. 준범은 현성의 브랜드 입점이 아닌 윈더스 소속 디자이너 자리를 제안했고, 현성은 “저 할게요.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며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윈더스에 취업한 현성은 목표를 위해 술도 끊고 일에만 몰두했고, 성옥과 이별 후 내내 겪었던 불면증마저 사라졌다.
반면 성옥은 현성과 헤어진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현성의 꿈을 꿨고 현성과 연애할 때 좋았던 일들만 떠올라 힘들어했다. 이를 듣고 있던 류은정(박정화 분)은 “얘가 기억을 미화시키고 있네. 억지로라도 싫었던 거 생각해”라며 따가운 일침을 날렸다.
방송 말미 직원들의 부추김에 의해 회식에 참석한 현성은 술기운에 성옥을 떠올렸고 “이제라도 되돌릴 순 없는 걸까”라며 고민하다 결국 성옥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성과의 추억을 정리하다 울컥한 성옥은 “우리 정말 서로 좋아했구나”라며 마지막으로 사진을 삭제하려다 때마침 걸려온 현성의 전화에 떨려 했다. 현성은 전화 신호음이 끊기고 자신이 한 행동을 자책하던 중 성옥에게 다시 전화가 오는 엔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시켰다.
‘남과여’ 8회는 오는 16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은 남자 싫다"던 女스타, 23살 연상 '부자'와 결혼한 이유는?
- 비비 "속옷 안 입고 촬영, 상의 말려 올라가 언더붑 돼"
- 설 앞두고 톱스타 커플 탄생...'집 데이트' 포착 (+사진)
- 이경실, 아들에 지원 안해주나...손보승 충격 근황 전해졌다
- 조폭 아들 체포됐는데 '유명 가수'도 연루됐답니다 (+충격 정체)
- '14세 데뷔' 女스타, 21세로 요절...사망 전 쓴 글 보니 안타까움↑
- "지금 '노브라·노팬티' 상태"...과하게 솔직한 여자 스타, 의도가 궁금합니다
- 12명 동시에 사귀면서 '미투' 안 당하는 법 공개한 男배우...참 자랑이네요
- '구준엽♥' 서희원, 정말 축하할 일 생겼다
- 애 딸린 '유부남 의사' 만난 미인대회 우승자...몰랐다더니 거짓이었네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