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줄어드는 시내·시외·고속버스 승객…코로나 이전의 81%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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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나 항공 수요가 코로나 이전을 회복한 것과는 달리 지난해 버스 승객은 지난 2019년에 비해 2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에 비교하면 시외버스는 42%, 고속버스는 30% 가량 수요가 줄었습니다.
교통업계는 최근 수년간 지하철과 경전철 등 운송 수단이 잇따라 확충된 반면, 지역 인구 감소로 전국 시외 ·고속버스 터미널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버스 승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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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나 항공 수요가 코로나 이전을 회복한 것과는 달리 지난해 버스 승객은 지난 2019년에 비해 2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노선버스 승객은 43억 4천여 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내버스(마을·농어촌버스 포함)와 시외·고속버스 이용객을 모두 합한 수치로 지난 2019년의 81.3%에 머문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 2019년에 비교하면 시외버스는 42%, 고속버스는 30% 가량 수요가 줄었습니다.
반면 KTX와 일반 열차 등 철도 승객은 2019년의 99.7%, 국내선 항공 여객 수도 2019년의 97.6%까지 높아져 큰 대비를 보였습니다.
교통업계는 최근 수년간 지하철과 경전철 등 운송 수단이 잇따라 확충된 반면, 지역 인구 감소로 전국 시외 ·고속버스 터미널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버스 승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문을 닫은 국내 버스터미널은 21곳으로, 버스 업계는 철도나 항공편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이나 자가용 승용차가 없는 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정부가 버스 운행을 지원해 줄것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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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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