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시간 늘린 백승호, 2경기 연속 교체 출전…버밍엄시티는 리그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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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버밍엄시티)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백승호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챔피언십(2부) 셰필드 웬즈데이와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버밍엄시티 입단 후 2경기 연속 출전이다.
다만 백승호의 분투에도 버밍엄시티는 리그 2연패와 지난달 28일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0-3 패배를 포함해 공식전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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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백승호(버밍엄시티)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백승호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챔피언십(2부) 셰필드 웬즈데이와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버밍엄시티 입단 후 2경기 연속 출전이다.
백승호는 입단 후 5일 만인 지난 4일 웨스트 브로미치와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도 벤치에서 시작한 백승호는 후반 9분 이반 슈니치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출전 시간도 10여 분 늘었다.
벡승호는 팀이 0-2로 끌려다니는 상황에 투입됐는데, 공격의 활로를 뚫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추가시간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를 위협하기도 했다. 다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다만 백승호의 분투에도 버밍엄시티는 리그 2연패와 지난달 28일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0-3 패배를 포함해 공식전 3연패에 빠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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