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KBS 2024. 2. 10. 09:32
설 연휴 귀경객 수송을 위해 서울시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합니다.
서울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추가 운행되고, 시내버스도 서울역과 고속터미널역 인근 막차가 새벽 2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배차시간이 조정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였던 운행 시간을 4시간 연장해 새벽 1시까지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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