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아이돌 스타★들의 소탈 일상 화제. 지하철 타고 재래시장 가고…

이정혁 2024. 2. 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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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재래시장 가고, '인간미' 넘치는 아이돌들의 소탈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지하철을 애용하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설현은 외출을 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지하철하고 버스 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설현은 "지하철을 타면 숏폼을 볼 수 있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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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M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하철 타고 재래시장 가고, '인간미' 넘치는 아이돌들의 소탈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지하철을 애용하는 사실을 고백했다.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2회에서는 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설현은 외출을 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큰 모자를 쓰긴 했으나 편안한 나들이 모습.

사진 출처=MBC

"지하철하고 버스 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설현은 "지하철을 타면 숏폼을 볼 수 있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알아보지 않냐는 질문에 "다 휴대폰을 보고 계셔서"라고 답했고, 키도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며 공감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재래시장을 찾은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효는 "이제 곧 설날이잖아요!"라며 떡국 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사진 출처=MBC

이날 지효가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고, 딸기를 사니 귤을 얹어 주고, 떡국떡을 사니 소금을 서비스로 주는 등 시장 인심에 지효도 행복해했다.

또 앞선 방송에서도 지효는 동네 시장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수육과 칼국수로 혼밥을 즐기다 맥주까지 추가 주문해 낮술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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