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AY 꽃잎처럼 하늘하늘, 파스텔컬러룩

특별하고 싶은 밸런타인데이에 무엇을 입으면 좋을까? 준비한 선물, 데이트 장소,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은 밸런타인데이 맞춤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

PASTEL FLOWER

특별한 날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꽃. 그중에서도 2월에 만개하기 시작하는 튤립은 밸런타인데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 아닐까? 향긋함이 가득한 튤립의 꽃잎처럼 하늘하늘 파스텔컬러 룩으로 데이트를 물들여보자.

셔링 디테일의 아이보리 컬러 실크 블라우스 40만원대 이자벨마랑.

복숭앗빛이 사랑스러운 실크 플리츠스커트 60만원대 막스마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과 나선형 모티브로 이뤄진 비제로원 링 9백50만원 불가리.

심플한 실루엣의 베이지핑크 컬러 퍼 재킷 1백만원대 이브살몬.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화려함을 더한 메시 소재 핑크 하이힐 1백70만원 지미추.

2가지 소재의 스트랩이 돋보이는 핑크 숄더백 2백61만원 구찌.

민트 컬러의 앙글레즈 반팔 블라우스 30만원대 끌로디피에로.

연블루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볼륨 스커트 1백만원대 세실리아 반센.

테디베어 느낌의 오버사이즈 클러치 13만5천원 코스.

베르가모트, 라벤더, 오렌지에 플로럴 향이 가미된 향수, 스페셜 넘버 127 50ml 15만5천원 플로리스 런던.

양말 스타일이 돋보이는 니트 울 소재 부츠 1백62만원 보테가 베네타.

에디터 : 이설희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