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차탄천 얼음썰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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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썰매장은 1호선 개통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말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임달수 이장협의회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차탄천 얼음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겨울철 가족과 함께 어린 시절 동심의 추억놀이를 체험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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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군수 김덕현)이 연천읍 현가리 차탄천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사진).
얼음썰매장은 1호선 개통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말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연천읍 이장협의회와 부녀회는 썰매 50여대와 함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쉼터, 먹거리 판매장, 이동식 화장실 등을 마련했다.
임달수 이장협의회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차탄천 얼음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겨울철 가족과 함께 어린 시절 동심의 추억놀이를 체험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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