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이슬기 2024. 2. 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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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故 이선균이 없는 소속사의 새해인사 단체샷 센터로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석, 김혜수, 박수영, 이성민, 전혜진, 주진모 등 소속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공식 채널에 게재된 사진은 전혜진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올린 게시물"이라며 "작년에 찍은 과거 사진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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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전혜진이 故 이선균이 없는 소속사의 새해인사 단체샷 센터로 인사를 건넸다.

2월 9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설날을 맞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속 배우들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석, 김혜수, 박수영, 이성민, 전혜진, 주진모 등 소속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진은 사진 속 센터 위치로 시선을 끌었다.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포스의 전혜진이 눈길을 잡는 가운데, 그의 복귀에도 기대가 쏠렸다.

앞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전혜진의 사진을 공식 X(구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지 22일만에 공개된 전혜진의 새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당시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공식 채널에 게재된 사진은 전혜진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올린 게시물"이라며 "작년에 찍은 과거 사진이다"고 알렸다.

한편 전혜진은 드라마 '아임 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앞서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는 개봉일을 연기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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