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설 연휴 앞두고 홀로 전시관람‥여전한 러블리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조윤희가 설 연휴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미술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블랙 리본이 돋보이는 플리스 베스트에 조거 팬츠를 매치에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윤희는 사진과 함께 "'Piece of Mind' 갤러리 조은"이라고 짧게 덧붙였다.

'Piece of Mind 마음의 조각'展은 가브리엘 그래슬, 마이코 코바야시, 타츠히토 호리코시, 모제 아세프자, 김태호, 모용수, 백윤조, 변웅필, 성연화, 승연례, 이도담 등 작가들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해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 방영된 2021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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