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 폭로전 끝내고 떠났다 “처음 품에 안아본 게 엊그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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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 저격 후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알렸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 당했으니 이 방법 밖에는 없어 보인다"며 전처 박지윤을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려 파장을 부른 바 있다.
최동석은 댓글창을 통해 "(박지윤이) 동의 없이 아이들을 몰래 데리고 나갔다" "(박지윤에게) 연락을 차단 당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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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 저격 후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은 2월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갑자기 또 비행기를 타네. 명절인데 표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적었다. 함게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사진이 담겼다.
이어 최동석은 "군대 있을 때 휴가나와 이녀석 처음 품에 안아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우리 큰조카가 운전하는 차를 다 타보네 세월이 참..."이라는 글과 함께 조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큰댁가셨구나! 아무생각 말고 좋은시간 많이많이 보내고 와요!" "시간 참 빠르죠" "이안이가 운전대 잡은 줄 알았어요. 그날도 얼른 오시길 바라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 당했으니 이 방법 밖에는 없어 보인다"며 전처 박지윤을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려 파장을 부른 바 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감기에 걸린 아들의 생일 당일 서울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주장하며 "다음날 아침 아들이 지각할 시간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는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라고 지적했다.
최동석은 댓글창을 통해 "(박지윤이) 동의 없이 아이들을 몰래 데리고 나갔다" "(박지윤에게) 연락을 차단 당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윤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박지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파티는 미리 잡혀 있던 공식 스케줄로 자선 행사였다"는 입장을 밝혔고, 최동석은 "파티 아니고 행사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어서 수정했다"며 '파티'라는 단어를 '행사'로 교체했다.
그러면서도 최동석은 박지윤 측의 반박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 있었잖아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저격을 이어갔다.
최동석은 하루 만에 저격글을 삭제했고,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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