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남다른 음식 철학 “6개월째 샌드위치· 6년째 참치 김밥 먹어”(‘나혼산’)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2. 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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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설현은 이날 아침부터 샌드위치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설현은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기 시작한지 6개월"이라며 "너무 맛있지 않나. 다음 날 일어나도 샌드위치 생각이 나지 않나. 그래서 질리지 않는다"며 남다른 샌드위치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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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제공| MBC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설현은 이날 아침부터 샌드위치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설현은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기 시작한지 6개월”이라며 “너무 맛있지 않나. 다음 날 일어나도 샌드위치 생각이 나지 않나. 그래서 질리지 않는다”며 남다른 샌드위치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일하러 갈 때는 김밥을 먹는다. 참치 김밥을 먹기 시작한 것은 6~7년 정도 됐다. 너무 맛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설현의 남다른 음식 철학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설현은 클라이밍을 한 뒤엔 붕어빵 가게에 들렀다. 설현은 “붕어빵 먹고 싶을 땐 가게가 없고, 안 먹고 싶을 땐 가게를 발견하는게 너무 열 받더라. 그래서 올해 100마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가게만 보이면 가서 사먹고 있다”고 독특한 올해 계획을 말했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왜 저러는 거냐”라며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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