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희 '나는 꼬마 빌딩 월세로 연봉을 번다'

신재우 기자 2024. 2.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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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을 기준으로 2~3년 정도 꼬마 빌딩의 광풍이 불었다.

강남에 30평 아파트를 30억이 넘는 금액으로 투자하느니 30억대 꼬마 빌딩을 매입하는 투자자가 많았다.

이 책 '나는 꼬마 빌딩 월세로 연봉을 번다' 저자는 자기 자본 비중 50% 이상을 투자해 매물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꼬마 빌딩 투자처가 아직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건 그런 꼬마 빌딩에 대한 현명한 투자와 올바른 자산 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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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재우 기자 = 2022년 말을 기준으로 2~3년 정도 꼬마 빌딩의 광풍이 불었다. 강남에 30평 아파트를 30억이 넘는 금액으로 투자하느니 30억대 꼬마 빌딩을 매입하는 투자자가 많았다. 신용도에 따라 대출을 25억까지도 받을 수 있었고, 소위 말하는 ‘영끌족’이 생겨날 정도였다.

이 책 '나는 꼬마 빌딩 월세로 연봉을 번다' 저자는 자기 자본 비중 50% 이상을 투자해 매물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꼬마 빌딩 투자처가 아직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역세권 주택가나 꼬마 빌딩은 주거와 수익용을 겸하는 형태이기도 하고, 매월 지출이 발생하는 월세가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는 좋은 사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그런 꼬마 빌딩에 대한 현명한 투자와 올바른 자산 관리다.

저자 노창희는 27년 차 임대차 자산 관리 전문가이자 건물주다. 국내 업계 1위에 달하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기업 젠스타메이트의 본부장이자 메이트플러스 경영대표를 겸하고 있다. 저자 본인도 꼬마 빌딩의 건물주로서, 또 임대차 전문가로서 부동산 투자 전략과 자산 관리 비법 A to Z를 꼼꼼히 알려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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