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양희은 “엄마 없이 치루는 첫 명절, 중심 없어” 빈방서 그리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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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이 세상을 떠난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2월 9일 양희은은 소셜 계정에 "엄마 없이 치루는 첫 설 명절"라는 글로 먹먹함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지난달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양희은은 "엄마가 떠나셨네.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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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희은이 세상을 떠난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2월 9일 양희은은 소셜 계정에 "엄마 없이 치루는 첫 설 명절"라는 글로 먹먹함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식구들 다 모였지만 웬지 중심이 없는 느낌?"이라며 "엄마의 운김 없는 빈방. 깊이 자는 미미, 증손녀와 증손자. 쵸코랑 우리 부부. #양희은 #그럴 수 있어"라고 적었다.
양희은은 지난달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양희은은 "엄마가 떠나셨네.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고 전한 바 있다.
양희은 모친 故윤순모 여사는 지난해 10월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직접 수상했다.
양희은은 MBN '당신 참 좋다'에서 모친이 7~8년 전 치매를 판정받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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