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세부사업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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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세부사업 발굴 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미래신산업 육성을 통한 그린 도시, 찾는 사람이 행복한 꿈의 도시, 일자리가 있는 경제중심 자족도시, 생활서비스 고도화 등 4개의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목표를 세웠다.
한편 시는 최근 특색을 살린 지역 주도 균형발전사업 발굴을 위한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세부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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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 지속 발굴"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세부사업 발굴 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보령시를 포함한 충남도 10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시·군별로 약 1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미래신산업 육성을 통한 그린 도시, 찾는 사람이 행복한 꿈의 도시, 일자리가 있는 경제중심 자족도시, 생활서비스 고도화 등 4개의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목표를 세웠다.
또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내륙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행정과 지역주민, 전문가 의견 조율로 합리적이고 모두가 지지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각 사업은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충남도 제안사업,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쟁공모 사업, 생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자율 사업으로 구분된다. 올해 관련 제안서 및 계획서 제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전체 지역균형발전 모델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특색을 살린 지역 주도 균형발전사업 발굴을 위한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세부사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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