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카페 창고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임예진 2024. 2. 10. 08:25
오늘(9일) 저녁 7시쯤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카페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커피 원두 기계를 비롯해 320㎡ 넓이 창고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입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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