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무슨 일 있었나?… '쇄골 골절'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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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치어리더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9일 박기량은 "안녕하세요 박기량입니다.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라며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왼쪽 쇄골이 부러진 모습이 담긴 X레이 사진과 입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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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베테랑 치어리더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9일 박기량은 "안녕하세요 박기량입니다.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라며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왼쪽 쇄골이 부러진 모습이 담긴 X레이 사진과 입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휠체어를 타고 앉아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도 있다.
박기량은 "당분간 경기는 못 들어갑니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우먼 심진화는 "마음고생 몸고생 다 했겠구나~~~ 우리 기량이 회복 잘하길 가도할게"라고 응원했고, 홍윤화도 "어머 세상에"라며 쾌유를 빌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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