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벽 동대문구 주택서 불‥50대 여성 심정지 이송
김민형 2024. 2. 10. 08:22
설날인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은 집을 모두 태우고 약 1시간 50분 만인 새벽 5시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1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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