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휠체어+활동중단…병원 실려가 전신마취 수술 “쇄골 부러졌다”

이슬기 2024. 2. 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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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부상을 입었다.

2월 9일 박기량은 소셜미디어에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사진 속 박기량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

한편 18년 경력을 보유한 박기량은 현재 서울 SK 나이츠,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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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기량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부상을 입었다.

2월 9일 박기량은 소셜미디어에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 마취 수술도 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는 문구와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박기량은 "당분간 경기는 못 들어간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기량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 그는 쇄골 엑스레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18년 경력을 보유한 박기량은 현재 서울 SK 나이츠,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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